경북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대, 학폭 전력 지원자 22명 입시 탈락… 대학입시 새 시대 열린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경북대학교가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지원자 22명을 입시에서 탈락 처리했습니다.이는 국립대 최초로 학교폭력 이력을 실제 입시 결과에 반영한 사례로,앞으로 전국 대학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폭 전력자, 수시 18명·정시 4명 탈락경북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에서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 이력이 남아 있는 지원자를 전수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수시 전형에서 18명, 정시 전형에서 4명 등 총 22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교육부의 ‘학교폭력 조치이력 반영 지침’에 따라 이들의 합격은 모두 취소되었으며,이는 대학 입시에서 학폭 기록이 실제 불합격 사유로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왜 탈락했을까? — 학폭 조치이력 반영 기준경북대는 올해 입시부터 학교생활기.. 이전 1 다음